오늘이 첫날

일본라운딩 이제 마지막날 3일 차입니다.날씨나 지진 때문에 솔직히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계속비 예보가 있었고 또 지진이 7월 5일경 크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계속 나와서 비행기표도 저렴해지고 호텔 취소도 많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그냥무덤덤하게 듣고만 있을 수는 없는 요즘이죠. 다들 일본의 쓰나미나 대지진을뉴스로 접해본 경험들이 있잖아요. 그 무서움을 설마 하면서 여행을 계획하고 비행기를 타고일본에 내리고 라운딩을 하고 관광을 하면서는 거의 생각을 안 해본 거 같네요. 공치는데 너무정신이 팔려서 그런가.. 하여간 이제 마지막 라운딩을 나가봅니다. 오늘 라운딩은 구글 평점은 4.0이고 제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좋아서 라운딩 하기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날도 너무 좋고 상태도 양호하며..

두 번째 날은 오전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라운딩을 할 수는 있다고 했지만 페어웨이에 카트도 들어가기 어렵고 또 비 맞으면서 라운딩을 하기엔무리가 있어서 일단 뒷 오후 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는 답변이었습니다그래서 점심식사 이후로 시간대를 변경하였습니다 예약증보시면 카트,식사포함이며 셀프 라운딩입니다. 2인 플레이네는 추가금 1만 원 정도 있는 걸 감안하더라도이 금액은 우리나라에서는 3부도 아니며 8월 낮12시 티도 어려운 금액입니다그러니 해외로 나가는 골퍼들이 많이 생기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주변 쇼핑센터에 방문을 합니다 신발을 하나 살까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온러닝화를 살펴봅니다나이키 아디다스도 우리나라보다는 가격대가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한 듯합니..

7월 초 일본에 대지진이 날 수도 있다고 다들 두려워하는 때에 저는 일본을 다시 다녀옵니다 요번에도 렌트를 했습니다. 풀커버와 etc포함이었고 이번에도 타임스 렌터카로 대여를 했습니다 위쪽 안내판으로 보고 주욱 직진해서 우회전하면 1층으로 내려가는 엘베가 있고 나는 골프백이 있어서 엘베를 이용해서 1층으로 이동합니다골프백을 가지고 1층으로 이동. 공항은 북적이지 않고 한가한 편이었고 대부분 한국인으로 보였습니다렌터카 부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회사들이 모여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타임즈 렌터카를 이용했습니다 그냥 익숙한 곳에 손이 가더라고요 이 번호표를 들고 기다리면 밖에 버스가 도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가 렌터카 셔틀이 도착하는곳입니다. 버스에 렌트카 회사명이 기재되어 찾기 ..

저는 애플워치 6세대 44mm를 사용중입니다6세대가 2020년에 출시 되었으니 제가 사용한지는 4,5년 되었겠네요최근 배터리교체를 애플샵에서 교체해준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저도 애플워치 배터리를 확인을해보니 80%이하의 효율을 보이고 있어서 교체하기로 맘먹었습니다(교체기준이 80%이하로 알고 있습니다)애플홍대에 예약을 온라인으로 하고 방문 하였습니다 간단한 확인후 워치를 맡기고 나왔습니다. 애플홍대 무료주차 방법은 옆 올리브영에서 만원이상 구매시 무료주차권을 받는다고 알고 있었지만 (몇분짜리 주는지는 잘..)수리 맡기고 나오는데까지는 총30분도 걸리지 않았기에 무료회차로 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지니어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80프로 이하가 되면 수리가 되는데, 워치는 배터리 교체가 되지 않는 제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