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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첫날
후추를 즐겨하신다면 가반 GABAN 후추를 권해드립니다 본문
저는 음식에 후추를 넣어 먹는 걸 즐겨합니다
원래 음식에 향신료 넣는 것을 거리끼지 않는 편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고수도 좋아해서 베트남 여행 가서 음식 먹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인도에 출장 가서 식사를 하는데 우유에서도 카레 냄새가 났지만 그것도 오케이 하고 먹는 편입니다.
그중에 가장 친근한 향신료는 후추입니다. 국물요리나 볶음요리에 그 특유의 칼칼함이나 향 때문에 저는 항상 요리 마무리는 후추로 합니다. 그라인더로 갈아서 통후추를 먹어보니 갈아서 나오는 후추보다는 역시 향도 강하고 먹는 맛이 나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귀찮아서 그라인더는 좀 멀리하게 되고 청소도 귀찮아서 사용 빈도가 점점 떨어지던 차에 가반 GABAN 후추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 고운 입자가 아닌 통블랙페퍼를 갈아서 거친 입자를 그냥 스테인리스 통에 넣어놓았네요. 당연히 후추향이 좋을 수밖에 없고 후추를 즐겨하신다면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포장이 한번 바뀐 적이 있는지 윗부분이 막혀있어 캔처럼 개봉하는 것도 있던데 저는 은박재질의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끈적이가 남는 게 그다지 맘에는 들지 않게 되어 있네요
사이즈는 일리커피캔과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일리 250g, 가반 100g
유통기한은 캔하단에 기재, 일 년이 넘게 넉넉하게 남았습니다
원래 말레이 사아의 후추가 최상품으로 쓰이는데 그 말레이시아 산을 사용했다고 하며 그중 외피를 벗기지 않은 것이 흑후추이고 벗겨서 사용하면 백후추입니다. 흑후추는 덜 익은 열매를 수확해서 뜨거운 물에 데친 후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 것이고 알싸한 맛이 강하며 톡 쏘는 향이 특징입니다. 그 향 때문에 고기요리라던지 국물요리 머.. 가리지 않고 넣어주면 모든 음식이 맛이 있어진다. 일본에서는 그냥 쌀 맨밥에도 뿌려 먹는 걸 보았을 정도니 그 매력에 빠지면 아마 그렇게 되나 봅니다,
이 정도의 굵은 입자이고 음식 위에 뿌리자마자 그 향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겨울이다 보니 따뜻한 국물요리에 넣어서 그 향을 즐길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꼭 한번 드셔 보길 권합니다. 가격은 1만원대 후반에서 2만원대 초반정도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하게 검색 되고 저는 만원 초반대로 구매 하였습니다